내가 쓰는 돈은 변했다.

 일요일 아침 투자 카페에 댓글을 쓰다. 우연히 송금이라는 버튼을 발견했다.  여태 못 본 거 같은데 언제 생긴 거지? 그걸 보다 생각해보니 내가 쓰는 돈은  나도 모르는 사이 변하고 있었네.    역사는 잘 모르겠고, 그냥 내 삶의 경로에서만 생각해보자.  1970~90년대 이때는 물물 교환까지는 아니고 화폐를 주로 사용했다.  나는 어렸으니, 당연히 화폐였고, 은행이 있긴 했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은행보단 화폐를  주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이땐 어렸으니, 아몰랑. 화폐.     1990~2000년대 이때까지도 화폐 + 학생이었으나, 은행 사용했다. 엄마 몰래 용돈 모아  적금도 모았다. 용돈 등 이것 저것 해서 군대 가기 전에 300만원 적금 탄 기억이 남아 있다.  대부분 사람들도 나와 같았을 것이다. 화폐 + 은행.  2000~2010년대 이때 인터넷 열풍이 어마 했다고 / 카드 사태도 이때 터진 것으로 알고 만  있다. 제대하고 학교 다니면서 알바 했는데, 이때부터 화폐보단 카드를 주로   들고 다닌 기억이 있다. 현금 두둑한 지갑 말고 카드 지갑을 샀던 기억도 난다.   그리고 인터넷 뱅킹이 이 때쯤 도입되었을 것이다. 난 다른 이들보다 늦게 사용한 케이스라  2000년대 후반에 사용 했던 것 같은데, 아마 다른 사람들은 그보다 더 이른 시점부터   사용했을 것이다. 거기에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도 시작되었다. 자연히 인터넷 결제 시스템도  이때부터 생겨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카드 + 인터넷 뱅킹/결제.    2010~2020년대 2000년대 후반 부터 스마트폰이 나왔고, 이 시기부터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다. 나도 카드를 사용하다가 삼성 페이로 넘어간 시기다.  그리...

유리지갑 세금 연봉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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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봉 그리고 직장인 2022년 직장인의 고민이라고 봐야 할까? 회사는 밥벌이. 돈을 최대한 땡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나를 회사에 갈아 넣어야 하는 것인가? 그런데, 세금이 있다. 나를 갈아 넣어서 최대한 땡겨야 하는데 세금을 포함하면  그 행위는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한번 알아봤다. 그전에 우선, 유리 지갑 직장인의 적 세금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자 소득 => 세금이다. 돈을 벌었으면 국가에 세금을 갖다 받치라는 것. 그래 알겠고 그래서 얼마면 돼? 요거다. 그냥 단순하게 과세표준만큼 돈 벌면 세율만큼 돈 내라는 것이다. 연말정산시 공제 받으면 차이가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해보자. 만약에 내 연봉이 5000만원이다. 그럼 3구간이다. 계산해보자 50,000,000 * 0.24 - 5,220,000 = 6,780,000 이다. 678만원 세금 내야 한다. 이렇게 내 연봉이랑 세금을 생각하다가 보니, 그럼 각 구간 별로 세금 부담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과세 표준을 기준으로 그려봤다. X축이 연봉이고, Y 좌측은 실수령액, 그리고 Y 우측은 세금비율이다. 보자 세금/연봉비는 40퍼센트에 점점 수렴해가는 모습이다. 각 구간별로 보자. 3000만원 10%, 6000만원 15%, 10000만원 20%, 15000만원 25%, 25000만원 30%, 51000만원 35%, 131000만원 40% 이다. 연봉 13억이상 버는 사람들부터는 세금을 40% 내야 하는 것이다.  이번엔 연봉을 X축이 아닌 Y축에 넣고 다시 그려봤다. 와우,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연봉과 수령의 갭이 계속 벌어진다는 것. 그런데, 위 그래프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 연봉 15억 이상이 가당키나 한 금액인가? 그래도 그나마 현실성 있는 금액대로 다시 그려봤다. 다시 보면 과세표준 대로 5000만원 이상부터 연봉과 실수령 액수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해서 10000만원 이상부터는 더욱 커지는 것을 볼...

다시 한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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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지금 앞으로 5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30년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지금 내 인생에서 또 다시 한번 전환기에 들어가고 있다.  첫째, 회사에서 내 존재가 위태롭다. 20대부터 일해온 일자리에서 퇴직이라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할 시간이 다가오는 시기이고 내 성격의 문제인지 나이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인지 직장에서 조금씩 사회적으로도  고립되고 있다. 둘째, 가정에서 내 존재가 위태롭다. 가정에서는 어떠한가 상황은 다르지 않고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느라 가족과는 소원해지기 마련이다. 나의 노력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가족보단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 이라는 핑계도 있지만, 위태롭다. 지금은 소득이라도 기여를 하나, 그것마저 없다면 나는? 셋째, 사회적으로 내 존재가 위태롭다. 회사 가정 외에는 어떠한 사회 활동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 외의 공동체에서 나는 없다. 그러므로 그 두 공동체에서 내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나의 존재가 없는 것이다. 지금은 커다란 위기이며, 20대 중반 내 미래를 위해 처절하게 노력했던 것처럼  지금 내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처절하게 노력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시간 참 빠르다.

 언젠가 부터 일기의 단골 멘트이다. 시간 참 빠르다.  왜 언젠가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을까? 시간 참 빠르다.  실제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도 있었겠지만,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 때문일지도

그들을 보면

눈앞에 보이는 사실 믿지 않으려고 하고 그것과는 관계없이 그들은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정해진양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주장하며 사실을 받아들이려 않고 어떤 근거를 가져다대도 그들은 듣지 않는다.  어쩌다가 그들은 그런 세계에 살게 된 것일까?  촛불만 보고 있다가 그것에 취해 실성이라도 아님 최면이라도 걸린것인가? 자신들 진영의 불의에는 침묵하지만 적의 불의에는 극렬하게 분노한다. 배신은 용납하지 않으며 끝까지 쫓아가 응징한다. 제발 선동에 놀아나지말고 눈앞에 현실을 바로 봐주길 언제쯤 그럼 세상이 올까

버스 잡기

 6시 도착예정인 출근버스 오늘 5분정도 늦잠을 자는 바람에 버스를 잡기 위해 죽어라 뛰었다. 미리 나와서 버스를 잡기 위해 기다렸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대략 14시쯤 지나가는 내 생에서 버스 잡기를 준비하지 않아 놓칠 버스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지금이라도 준비 잘 하길... 죽어라 뛰어서 버스 잡기 성공했지만 놓쳤다면 참 생각하기 싫다.

겉과속

겉과속 표정과마음 이곳에서 내가 해야할 것 그것에 대해 성장기에 고민했던 시간들 그때 고민이 부족하지  않았던가 라는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그때의 치열한 고민들이 미래의 큰힘이 되지 않았을까